법주사 연말연시 훈훈한 정 나누기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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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신 작성일2008.12.28 조회1,512회 댓글0건본문
비록, 우울한 경기 한파를 맞고 있지만
어려운 가운데서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찰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본사인 법주사는
새해첫날인 내년 1월1일
결혼이민자와 가족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열기로 했습니다.
법주사는 결혼이민자 30여가족을 경내 궁현당으로 초청해
떡국을 함께 나누면서 민요와 춤 등의 전통문화를 감상하고
세시풍속과 가족 장기자랑 등도 즐기게 할 예정입니다.
또 참석한 결혼이민자 가운데 3명을 추첨해
가족과 함께 친정나들이를 할 수 있는
항공권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이에앞서 법주사는 지난 27일
27일 보은지역 초.중.고교생 60명에게
1인당 10만원에서 30만원씩
모두 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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