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성사, 재소자 효행수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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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8.12.10 조회1,499회 댓글0건본문
전국 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용자들의 생활과
부모님을 그리는 애틋한 사연이 책자로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은
전국 교도소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2008년 제3회 수용자 효 편지 및 수필을 공모하고
수상작품을 선정해
길,누군가와 함께라면이라는 제목으로
3편의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시 부문에 청주교도소 이모씨의
늙은 어머니가 선정됐고,
수필에서는 순천교도소 최모씨의 그리운 어머니가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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