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충북대 병원등 종교편향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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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8.07.23 조회1,534회 댓글0건본문
국립 충북대병원 등
전국 국공립병원의 종교편향에 대해
조계종 포교원이 실태조사와 함께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조계종 포교원 관계자는
개신교와 가톨릭의 종교시설은 허용하면서도
불교 법당만 허가하지않고 있는 국립 충북대병원 등에 대해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충북대 병원의 경우, "공문을 통해
경위를 파악한 결과 연내 시공하겠다고 답변은 왔지만,
지역불교계의 요구에 따른 답변과 별 차이가 없어
종교평화위원회에 사안을 전달해 대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하반기 중으로 전국병원불자연합회와 논의를 거쳐
전국 국공립병원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를 벌이는 방안도 검
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국립 충북대병원은
기독교와 가톨릭의 종교시설은 허용하면서도
지역불교계의 줄기찬 요구에도 불구하고
유독 불교 법당만 허가하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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