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성난 충북불교계..정부 충북불심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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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신 작성일2008.09.05 조회1,480회 댓글0건본문
[앵커맨트]
정부의 종교편향 정책으로
불교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도 오늘 저녁 이명박 정부에 항의하는
대규모 유등문화제가 봉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행정안전부 관계자들이
충북의 불교 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벌이며
불심달래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전영신 기잡니다.
[리포트]
정부의 종교편향 정책에 성난 충북 불교계가
하반기 불교계 대표적 문화행사인
무심천 유등문화제를
이명박 정부 규탄 법회로 봉행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청원불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오늘 범불교도 대회에는
사부대중 5천여명이 참여해
종교차별에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미 행사장 곳곳에는 이명박 정부의
종교 차별을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들이 설치됐습니다.
청주청원불교연합회 회장 각의스님은 인사말에서
종교 편향 정책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라며
현정부의 잘못을 지적할 계획입니다.
청주청원 불교계는
앞으로 종교 차별 철폐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이땅의 진정한 화합과 평화를 발원하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다급해진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불심달래기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 김영호 차관을 비롯한
10여명의 정부부처 관계자들은
내일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화암사 부설 아동복지 시설인
진여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이들은 이불 빨래와 시설 청소등을 도우며
충북 불교계에 성의있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어서
성난 불심에 화해의 카드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 NEWS 전영신입니다.
정부의 종교편향 정책으로
불교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도 오늘 저녁 이명박 정부에 항의하는
대규모 유등문화제가 봉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행정안전부 관계자들이
충북의 불교 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벌이며
불심달래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전영신 기잡니다.
[리포트]
정부의 종교편향 정책에 성난 충북 불교계가
하반기 불교계 대표적 문화행사인
무심천 유등문화제를
이명박 정부 규탄 법회로 봉행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청원불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오늘 범불교도 대회에는
사부대중 5천여명이 참여해
종교차별에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미 행사장 곳곳에는 이명박 정부의
종교 차별을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들이 설치됐습니다.
청주청원불교연합회 회장 각의스님은 인사말에서
종교 편향 정책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라며
현정부의 잘못을 지적할 계획입니다.
청주청원 불교계는
앞으로 종교 차별 철폐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이땅의 진정한 화합과 평화를 발원하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다급해진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불심달래기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 김영호 차관을 비롯한
10여명의 정부부처 관계자들은
내일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화암사 부설 아동복지 시설인
진여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이들은 이불 빨래와 시설 청소등을 도우며
충북 불교계에 성의있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어서
성난 불심에 화해의 카드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 NEWS 전영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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