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이
제 18회 옥천군민대상을 수상합니다.

옥천군은 오늘
군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개발부문에 김혜자 새마을부녀회장,
문화부문에 현직 공무원으로 옥천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명식씨,
윤리부문에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을 각각 군민대상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혜철스님은 이번 평가에서
교도소,군부대 교화, 수형자 수기 수필집 발간 등
군민 정서와 교화를 위해 적극 활동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옥천군민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열리는
군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