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반대 생명평화순례단 충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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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신 작성일2008.04.30 조회1,395회 댓글0건본문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반대하는
생명평화 순례단이 다음달 2일 충북을 방문합니다.
생명평화순례단은
수경, 도법 스님 등 불교를 비롯한
4대 종교의 성직자들이 모여
100일동안 강을 따라 순례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순례단은 남한강과 낙동강 영산강을 거쳐
현재 금강 본류를 따라 순례하고 있으며
순례 80일째 되는 다음달 2일 충북으로 들어와
9일 동안 미호천, 무심천, 달천, 남한강 등에서
순례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5월 3일 오후 3시부터는
청주 무심천 둔치 소나무 공원에서
청주청원 조계종 협의회가 주관하는
순례단 환영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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