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불교방송 개국 11주년 기념
세계 고지도 전시회가
다음달 2일부터 22일까지 21일동안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3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청주불교방송과 경희대 혜정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 동해 삶의 흔적 간도 를 주제로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국내외 대지도,
원본과 사본 등 백50여점이 전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도영유권과 동해명칭,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 등
국가정체성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재조명하는 장이 함께 마련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세계 고지도 전시회 개막식은
학계와 정계 인사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일 오후 2시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전시실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