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 새해 첫 날 범종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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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7.12.17 조회1,405회 댓글0건본문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대성사가
새해 첫날 대웅전 앞 범종을 개방해
신혼부부와 참배객에게 타종기회를
줄 계획입니다.
오는 31일 오후 9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108배를 통해 한해를 돌아보는
참회의 시간을 갖는 데 이어
이 사찰중매로 결혼한 백쌍의 부부를 위한 특별법회,
제야의 종 타종, 소망 등 밝히기,
소지 태우기 순으로 진행됩니다.
일반인들은 제야의 종이 울린 뒤
새해 첫날 새벽까지
자유롭게 범종을 치며
새해소망을 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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