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금오문도 장학사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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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7.09.27 조회1,622회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
금오대선사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금오문도에서
불교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장학금은 종단이 운영하는
종립학교에 기부되는데
수익사업이 다양합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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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을 위해
사찰과 신행단체들이 설립해
운영 중인 장학회는
전국적으로 60여곳에 달합니다.
서울 보문사 정진장학회를 비롯해
무주 해운사.함평 용천사.곡성 성륜사가
공동으로 세운
무주장학회 등 인데
과거 인재불사에 소규모 장학단체였다면
이제는 사찰을 중심으로
대형장학재단이 설립되고 있습니다.
금오장학회는
금오대선사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72년 설립됐는데
금오문중이 운영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문중 큰 스님들이
십시일반 장학기금을 내던 것에서
이제는 다양한 수익사업을 전개하면서
여느 재단 못지 않게 규모가 커졌습니다.
금오장학회는
법주사 소형 주차장 운영 수익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조성하는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오장학회는
종단이 운영하는 종립학교 재학중인
학인 스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수혜자와 지급규모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두 102명의 학인스님에게
1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금오장학회 회장 천룡 스님은
그동안 인재불사에 소홀했던 것이
불교계의 현실이었다며
황량한 불교계 장학사업의 텃밭에
꽃을 피우는 일을 문중 차원에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없고 없을 뿐이다..
평생동안 참선정진,선풍진작을
몸소 실천한
금오대선사 가르침이
불법을 꽃피울 학덕 스님 양성이라는
인재불사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ins 1 <금오대선사 마음..>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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