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탁발순례단 청원에서 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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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신 작성일2007.03.29 조회1,423회 댓글0건본문
생명평화탁발순례단이
오늘 오후 2시 청원군 남일면 고은리 분터골에서
제1회 한국전쟁전후
청주,청원 민간희생자 합동위령제를 봉행합니다.
생명평화 탁발순례를 4년째 지속해온
도법스님은 청원의 분터골은
사건의 규모에도 불구하고
단한번의 위령제도 열리지 않아
이번에 위령제를 올리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위령제에서는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충북대책위
박만순 위원장이 청주청원지역에서 일어난
민간인 학살의 개요를 설명한 뒤
유족의 상황 증언이 있을 예정입니다.
한편, 생명평화탁발순례단은
지난 6일 영동을 시작으로
5월 27일 단양까지 3개월동안
피해현장을 순례하며 위령제를 지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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