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성 탈환 424주년, ‘영규대사’ 추모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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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9.06 조회1,609회 댓글0건본문
임진왜란 당시
내륙에서 최초의 승전보를 울리며 ‘청주성’을 탈환한
‘영규대사 추모대제’가
봉행됐습니다.
청주성탈환기념사업회는 ‘청주성 탈환’ 424주년을 맞아
오늘(6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지역 불교계 인사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병장이었던 영규대사와
이름 없는 의승•병들의 추모대제를 개최했습니다.
선조 25년인 1592년,
영규대사는 조헌 선생과 함께
충남 공주에서 승병 천여명을 일으켜
박춘무 선생이 이끈 의병들과 힘을 합쳐
청주성을 탈환하며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내륙전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추모대제와 함께
영규대사의 청주성 탈환과 관련한
30여점의 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내륙에서 최초의 승전보를 울리며 ‘청주성’을 탈환한
‘영규대사 추모대제’가
봉행됐습니다.
청주성탈환기념사업회는 ‘청주성 탈환’ 424주년을 맞아
오늘(6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지역 불교계 인사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병장이었던 영규대사와
이름 없는 의승•병들의 추모대제를 개최했습니다.
선조 25년인 1592년,
영규대사는 조헌 선생과 함께
충남 공주에서 승병 천여명을 일으켜
박춘무 선생이 이끈 의병들과 힘을 합쳐
청주성을 탈환하며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내륙전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추모대제와 함께
영규대사의 청주성 탈환과 관련한
30여점의 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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