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청주 능인정사 주지 ‘법원 스님’, 목령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위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05 조회1,791회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대한불교조계종 청주 능인정사 주지 법원 스님을 ‘청주시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했습니다.
청주시가 지난 2009년 114억여원을 들여 건립한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노래교실과, 댄스교실 등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하루 평균 천여명의 시민들이 찾는 청주지역 최대 규모 사회복지 시설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은 지난해 10월부터 오는 2021년 9월까지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법원 스님은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책임을 맡게 됐습니다.
법원은 스님은 “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랑방과 같은 곳이 돼야 한다”며 “무엇보다 노인들과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선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