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9월을 맞아

충북도내 사찰에서 다양한 불교문화행사가 열립니다.

다음달 15일에는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특설무대에서

무심천 유등제가 성대히 봉행됩니다.

이번 유등제는

전통등 전시회와 유등띄우기행사, 대법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전시회가 열리며

청주불교방송주최로 조항조, 민지, 진요근 등 인기가수와

퓨젼타악 열린무대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집니다.

또 청원군 남이면 석문사에서는 16일 오전 10시

남이면 사무소앞 광장에서 산사음악회와 청원군 경로잔치를

봉행합니다.

이와함께 청주보현사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내 특설무대에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고,

옥천 대성사도 23일과 24일 양일간

제4회 대성사 산사음악회와 선남선녀 인연맺기 템플스테이를

봉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