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한 미타사 주지 명안스님 연꽃 사리 나와 > 교계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교계뉴스
HOME교계뉴스

교계뉴스

열반한 미타사 주지 명안스님 연꽃 사리 나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6.09.03 조회2,174회 댓글0건

본문




지난 27일 열반하신 음성 미타사 주지 명안스님의 법구에서


연꽃 모양의 사리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미타사는


지난달 31일 낮 12시쯤 주지 명안 스님의 다비식을 가진 뒤


1일 사리를 수습해 정수리 부분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연꽃 모양의 사리 1과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높이 2.6㎝, 둘레 1.2㎝ 가량 크기의 이 사리는


밑이 둥글고 위는 뾰족한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의


연꽃 모양을 한데다 꽃잎을 표현하는 듯한


선명한 선까지 새겨져 있습니다.




한편, 명안 스님은 1964년 일타 스님으로부터 비구니계를 받은 뒤


1971년 충북 음성군 소이면 미타사를 중창,


주지와 선원장을 역임하다


지난달 27일 지병으로 입적했습니다.<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