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한 사찰이

관내 오지 초등학교 전교생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흐뭇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군 한국불교 태고종 대성사는 다음달 6일

관내 오지인 청성면 청성초등학교 전교생 80명을 초청해

사찰관람과 국립중앙과학관 등을 견학시켜줄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는

대성사 견학후

주지 혜철스님의 바르게 살아가기위한 방법을 주제로한 법문,

국립중앙박물관견학, 영화 감상, 기념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