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미타사’, 중창불사 회향법회‧부도탑 제막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0.13 조회1,933회 댓글0건본문
음성군 소이면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미타사가 오는 16일 서원당 명안선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중창불사 회향법회와 부도탑 제막식’을 봉행합니다.
신라시대 원효 대사가 창건한 음성 미타사는 이 후 화재로 소실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다 지난 1963년부터 서원당 명안선사가 중창불사를 시작해 약사전과 삼성각, 범종루, 밝은언덕 요양원, 지장전, 부도탑 등의 대작불사를 이뤄 냈습니다.
이 날 법회에는 덕숭 총림 방장 설정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들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천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