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청주 능인정사, 대웅전 대작 불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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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6.29 조회2,101회 댓글0건본문
조계종 청주 능인정사, 대웅전 대작 불사 시작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말사인 청주시 오창읍 ‘능인정사’가 여법한 도량으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대작 불사를 진행합니다.
능인정사는 오늘(29일) 조계종 원로의원 월탄 스님과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 청주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 등 불교계 주요 인사와 신도, 청주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신 점안식과 함께 대웅전 및 요사체 기공식을 봉행했습니다.
지난 2008년 법원 스님이 창건한 청주 능인정사는 올 해 안에 200여㎡ 규모의 요사체를, 오는 2018년까지 150여㎡ 규모의 대웅전을 불사 회향한다는 계획입니다.
능인정사 주지 법원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능인정사에 비춰 대웅전 불사가 원만하게 이뤄 질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계종 원로의원 월탄 대종사는 “단 하루도 세상이 평화롭고, 행복하고, 고통스럽지 않은 날이 없다”며 “능인정사가 부처님의 자비 온정의 발원지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서원 한다”고 설했습니다.
한편 능인정사는 최근 청주시로부터 ‘오창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0월1일부터 향후 5년 동안 아동 돌봄교실과 댄스, 요가, 서예, 스포츠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말사인 청주시 오창읍 ‘능인정사’가 여법한 도량으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대작 불사를 진행합니다.
능인정사는 오늘(29일) 조계종 원로의원 월탄 스님과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 청주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 등 불교계 주요 인사와 신도, 청주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신 점안식과 함께 대웅전 및 요사체 기공식을 봉행했습니다.
지난 2008년 법원 스님이 창건한 청주 능인정사는 올 해 안에 200여㎡ 규모의 요사체를, 오는 2018년까지 150여㎡ 규모의 대웅전을 불사 회향한다는 계획입니다.
능인정사 주지 법원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능인정사에 비춰 대웅전 불사가 원만하게 이뤄 질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계종 원로의원 월탄 대종사는 “단 하루도 세상이 평화롭고, 행복하고, 고통스럽지 않은 날이 없다”며 “능인정사가 부처님의 자비 온정의 발원지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서원 한다”고 설했습니다.
한편 능인정사는 최근 청주시로부터 ‘오창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0월1일부터 향후 5년 동안 아동 돌봄교실과 댄스, 요가, 서예, 스포츠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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