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탁수 현상이 발생한 

오송2산단 상수관로 전 구간 세척 작업을 마쳤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월부터 19억원을 들여 

상수관로 32㎞ 구간을 세척했고, 

탁도 측정 결과 상수도 공급 기준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상수도관 세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