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소속 장학사, 격무에 쓰러져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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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28 댓글0건본문
격무에 시달리던 충북도교육청 소속의
한 장학사가 쓰러져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본청 소속 A장학사가
오늘(28일) 오전 9시30분쯤
어지러움을 호소하다
경직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습니다.
A장학사는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의식을 되찾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장학사는 교육청 주요 핵심사업 업무를 맡아왔으며
다음 달 '학생 체인지 플랫폼' 시범 개통식을 앞두고
수시로 야근하며 과중한 업무로
과로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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