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건물 철거 중 고압선 파손…450세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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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8.29 댓글0건본문
어제(28일) 오후 3시 25분쯤
청주시 모충동의 한 폐교회 철거현장에서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인근 전봇대를 건드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압선이 파손되면서 인근 450여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었습니다.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긴급 보수 작업을 벌여
5시간 여 만에 전력망을 복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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