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벚꽃개화기 시민이 몰리는 무심천 일대에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청주시는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무심동로 등 3.1㎞ 구간에

지역 봉사단체와 공무원 등

2천 100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투입합니다.

이들은 차량 및 보행자 통행지도와 응급의료 지원,

안전 순찰 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한편 무심천 일대에서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22회 청주예술제와 푸드트럭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