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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선고기일 확정에…시민사회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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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4.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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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오는 4일로 확정되면서 

충북 시민단체들도 잇따라 파면과 기각을 촉구했습니다.

 

진보성향 시민단체연합인 

충북비상시국회의는 

오늘(1일) 입장문을 내고 

"넉 달 동안 불안에 떨었던 

국민들의 근심을 풀어줄 소식"이라며 

"남은 것은 헌재의 파면선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는 윤 대통령을 

만장일치로 파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보수성향 단체인 

청주세이브코리아는 성명을 통해 

"헌재의 선고기일을 환영한다"며 

"야당의 정권 야욕으로 

국민들이 극심한 혼란을 겪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조속히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헌재는 기각 또는 각하 결정을 내려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 이후 

역대 최장 기간인 111일만에 

선고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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