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지역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4월 고용 동향을 보면 

충북 지역 취업자 수는 98만 4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습니다.

남성은 55만 5천명으로 동일했으나 

여성이 42만 9천명으로 3.8% 늘었습니다.

충북 고용률은 67.9%로 

전년 동기와 견줘 0.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 1.2%, 

농림어업 6.6%, 광업제조업 0.1%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