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과수화상병 1건 추가... 충북 누적 59건 피해면적 20.84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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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6.2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확산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26일)
충주에 있는 과수농가 1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2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59건,
피해면적은 20.84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천‧음성 각 8건, 괴산‧진천 각 2건,
청주·증평·단양 각 1건 입니다.
농정당국은 이들 농가에 대한 출입 제한조치와
매몰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56개 농가 19.37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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