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공무원 사칭 사기 시도 잇따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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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6.29 댓글0건본문
최근 충북도청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연이어 발생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청주의 한 인테리어 업체에
자신을 충북도청 박재철 팀장이라고 밝힌 전화가 걸려와
고가 소방물품의 사전 구매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25일과 26일에는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인테리어 업체 2곳에
도청 화장실 리모델링 견적을 요청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관련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북도는 불특정 다수의 업체를 상대로
사칭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며
유사 사례를 경험할 경우
경찰의 즉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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