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증평 부군수 퇴임…“공직은 떠나도 애정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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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6.30 댓글0건본문
김은영 충북 증평 부군수가 오늘(30일)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했습니다.
김 부군수는 1992년
인천에서 공직을 시작해
충북도청과 증평군 등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25년 1월에는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습니다.
특히 증평에서의 마지막 1년간은
지역균형발전사업 장관상 수상,
증평종합운동장 준공,
산업단지 승인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습니다.
이임식에서 김 부군수는
"공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증평에 대한 애정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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