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농어촌버스 전면 무상교통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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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6.30 댓글0건본문
보은지역에서 전 군민 대상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정책이
본격 시행됐습니다.
보은군은 다음 달 1일부터
교통비 부담 완화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무상교통 정책을 전면 도입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군민과 관광객 모두
이용 횟수 제한 없이
별도 절차 없이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신흥운수와의 협약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벽·오지마을에는 사랑택시
확대도 검토 중입니다.
최재형 군수는 "무상교통은
군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출발"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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