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지역에서 

정부 추경 기조에 맞춘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이 

본격 시행됐습니다.

괴산군은 다음 달부터 

괴산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 등 

맞춤형 지역경제 대책을 추진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신규 가입자 인센티브, 상품권 최대 15% 할인, 

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이 핵심 내용입니다.

지역 소비 순환을 유도하고 

군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TF도 가동됩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대응이 

자영업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