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00만 자족도시, 도시인프라 정비 없인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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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6.30 댓글0건본문
청주시의 10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주차장과 빈집 등 도시인프라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재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30일)
열린 청주시의회 5분 발언에서 "2024년
청주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약 48만 대지만,
지난해 새로 확보한 주차장은 96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주정차 단속 징수금이
96억원에 달해도 주차장 확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공식 빈집만 1천 곳을 넘어
도시미관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빈집 정비사업 확대와 빈집은행 등
전담 조직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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