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서 한밤 중 붕괴 신고…주민 60여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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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8.17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붕괴 위험 신고가 접수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청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9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베란다 천장에 금이 갔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베란다에서
1m 길이의 균열이 발견됐고
주민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후 긴급 안전진단 결과
건물 구조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별돼
주민들은 2시간 여 만에
자택에 돌아왔습니다.
청주시 등은
균열 발생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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