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이

17만명을 넘을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에 따르면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청주공항에서 

국내선 530여편,

국제선 540여편이 운항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여객 수는 

모두 17만 5천여명이 예상되며,

이는 지난해 추석 기간보다

112%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 청주공항은 특별교통대책반을 편성해

24시간 운항 모니터링과

비정상 운항 신속 대응 체계를 운영하기로 하고,

원활한 탑승 수속을 위해

평소보다 일찍 공항을 방문해달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