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상반기 자영업자 대출 급증…취약차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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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0.01 댓글0건본문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올해 상반기
충북 자영업자 대출 잔액이
23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2조 1천억 원 늘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증가율은 9.7%로 전국 평균보다
9배 높았으며,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큰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대출 증가분의 절반가량이
다중채무자이면서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 취약차주에게 집중됐습니다.
또 60대 이상 차주와 비은행권 대출
비중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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