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수차례 성폭행 혐의' 장애인자립센터 간부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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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1.16 댓글0건본문
지적장애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간부가 해임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이 센터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어 50대 간부 A씨를
해임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부터 자신이 근무하던
장애인 교육시설에서 20대 지적장애인을
1년여에 걸쳐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영위는 피해자의 호소를 묵살한
의혹을 받는 또 다른 간부에 대해서도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충북도는 향후 경찰 수사 결과 등을 토대로
해당 기관 센터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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