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제천에서 영월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재조사가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에서 영월 간고속도로는 

제천에서 삼척 123㎞ 구간 중 29㎞를

사업비 1조 7천 165억 원을 들여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으로

동해로 연결하는 '동서6축' 건설을 완성하는

구간 중 하나입니다.

충북도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본격 추진돼

내년 말까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2026년에는 착공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