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수능 1등급 비율 상승…도교육청 "학력강화 정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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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2.09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학생들의 수능 성적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지난해 2024학년도 수능 성적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충북의 1등급 비율은
국어가 14위, 수학 13위, 영어 15위입니다.
이는 2023학년도 수능 당시
세 과목 모두 17위에 머문 것과 비교해
순위가 올랐습니다.
국어, 수학 점수의 표준편차는
18.5와 17.1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해
수험생 간 학력 차이 폭도 가장 작았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각 학교급 단계에서 학력 강화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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