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상반기 실업급여 부정수급 28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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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8.03 댓글0건본문
충북의 상반기 실업급여 부정수급자가
2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실업급여 부정수급자는 28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명 늘었습니다.
부정 수급한 급여 총액은
2억 3천200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실업급여를 받는 중
취업한 사실을 숨기거나
재취업 활동을 하지 않고
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지청은 부정수급자에 대해
추가징수를 비롯해
형사 처벌을 진행하는 등
적발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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