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제교육원이 오는 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교육청과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하노이교육청 소속 

중·고등학생 16명과 

인솔교사 4명 등 20명은 

지난 2일부터 도내 4개 학교에 배정됐습니다.

학생들은 1대1 매칭으로 

전통공예·한국요리 실습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경험했으며

교원들은 충북교육청 직속기관을 방문해 

교육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했습니다.

국제교육원은 내년 1월 

베트남 하노이교육청을 방문해 

상호 교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