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등 교원양성 학과 평가 충북지역 일부 대학 정원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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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02.18 댓글0건본문
교원 양성 학과를 보유한 충북도내 대학 5곳이
2021년 교원양성기관 진단 평가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충청대 등 일부 대학은
정원을 감축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에 따르면
교육대학, 사범대학 평가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사범대학이 A등급을,
청주교육대학교가 B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문대학 등 유아교육과 대상 평가에서는
강동대가 B등급,
대원대가 C등급,
충청대가 D등급을 각각 받았습니다.
보건교사 양성학과 평가에서는
강동대가 C등급을,
실기고사 양성학과 평가에서는
충청대가 C등급에 그쳤습니다.
평가 결과
C등급 대학은 교원 양성 정원의 30%,
D등급은 교원 양성 정원의 50%를
감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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