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사회단체, "청주 원도심 고도 제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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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2.16 댓글0건본문
충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가
청주 원도심 고도 제한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16일) 성명을 통해
"고도 제한 정책은
청주를 더 망가뜨리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초고층 건물을 짓는 것이
해법은 아니다"라며
"역사문화 도시라는 정체성을 갖고
원도심을 계획 관리하겠다는 방안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청주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원도심 경관지구에 일정 높이를 초과하는
건축물을 지을 수 없다는 내용의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주민들은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주 원도심 고도 제한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16일) 성명을 통해
"고도 제한 정책은
청주를 더 망가뜨리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초고층 건물을 짓는 것이
해법은 아니다"라며
"역사문화 도시라는 정체성을 갖고
원도심을 계획 관리하겠다는 방안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청주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원도심 경관지구에 일정 높이를 초과하는
건축물을 지을 수 없다는 내용의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주민들은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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