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 재선거 고배 윤갑근, ‘지방선거’로 선회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2.16 댓글0건본문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필요하다면…”
국민의힘의 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의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지난 10일 상당 재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정우택 현 위원장에게 근소한 표차로 밀려 공천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윤 전 위원장은 "비록 경선에서는 패했지만 내 고향 상당구 주민 여러분 곁에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정계에 머물러 있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전 위원장의 국회의원 도전은 일단 막을 내렸지만 해산한 윤 전 위원장 캠프와 국민의힘 충북도당 안팎에서 그가 오는 6월 지방선거 청주시장 또는 충북도지사 선거 등판 가능성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윤 전 위원장의 일부 지지자들이 윤 전 위원장의 지방선거 출마를 적극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상 후보는 이종배·박덕흠 국회의원과 박경국 전 행안부 차관이, 청주시장에는 이범석 전 청주부시장과 최현호 서원구당협위원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청주BBS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대선에만 몰두하려고 한다”면서도 “추후 지방선거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 필요하다면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되지 않겠냐”며 지방 선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국민의힘의 한 소식통도 "당내에서 윤 전 위원장에게 지방선거 출마를 권유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다음 행보에 고민이 많겠지만 대선 이후에는 갈피를 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윤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 조직총괄특보단장을 맡아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의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지난 10일 상당 재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정우택 현 위원장에게 근소한 표차로 밀려 공천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윤 전 위원장은 "비록 경선에서는 패했지만 내 고향 상당구 주민 여러분 곁에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정계에 머물러 있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전 위원장의 국회의원 도전은 일단 막을 내렸지만 해산한 윤 전 위원장 캠프와 국민의힘 충북도당 안팎에서 그가 오는 6월 지방선거 청주시장 또는 충북도지사 선거 등판 가능성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윤 전 위원장의 일부 지지자들이 윤 전 위원장의 지방선거 출마를 적극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상 후보는 이종배·박덕흠 국회의원과 박경국 전 행안부 차관이, 청주시장에는 이범석 전 청주부시장과 최현호 서원구당협위원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청주BBS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대선에만 몰두하려고 한다”면서도 “추후 지방선거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 필요하다면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되지 않겠냐”며 지방 선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국민의힘의 한 소식통도 "당내에서 윤 전 위원장에게 지방선거 출마를 권유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다음 행보에 고민이 많겠지만 대선 이후에는 갈피를 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윤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 조직총괄특보단장을 맡아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