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다음달부터
무심천 하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원도심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인근 주차 공간이 줄어든 반면
코로나19로 승용차 이용률이
증가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1993년 조성된 무심천 하상 주차장은
2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