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처방의약품 전달 지정약국을
8곳에서 371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대응
재택치료 체계 개편으로
코로나19 지정약국제도가
폐지된 데 따른 것입니다.

처방의약품 수령은
공동격리자나 지인 등 대리인이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며
공동격리자는 격리수칙에 따라
의약품 수령을 위한 외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