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충북에서
천2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 11일부터
나흘째 천명대 기록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647명으로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충주 171명, 진천 166명, 제천 71명,
음성 66명, 영동 27명, 옥천 26명,
보은 18명, 괴산 17명,
단양 15명, 증평 3명 등입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 9천63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