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되는 국힘 청주 상당 재선거... 제3지대도 출마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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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2.08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 재선거가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 방침에 따라 국민의힘 독무대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제3지대 후보 등판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7일) 청주 상당을 공천방식을 '경선'으로 결정했습니다.
경선 후보는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과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 김기윤 변호사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경선은 오는 10일 하루 동안 여론조사로 이뤄지며 국민여론조사 50%, 당원 투표 50%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이 독주 할것이란 전망 속에 제3지대 후보도 등장했습니다.
안창현 전 국민의당 홍보본부장은 오늘(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 전 본부장은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 속 무기력한 제3당은 존재감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권의 기득권에 안주안 채 그들만의 리그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과 탈법이 난무하는 구태정치를 단호히 배격하겠다"며 "정치개혁을 통해 강고한 기득권을 타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전 본부장은 국회의원 4선 연임 금지와 국민 건강 위협 행위 근절, 문화관광콘텐트 도시 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현문 국민의당 충북도당 위원장도 어제 중앙당에 공천을 신청했으며 진보 진영 일각에서는 30대 여성의 시민사회 후보가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대 전 의원의 출마가 불발된 정의당 충북도당은 이번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 방침에 따라 국민의힘 독무대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제3지대 후보 등판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7일) 청주 상당을 공천방식을 '경선'으로 결정했습니다.
경선 후보는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과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 김기윤 변호사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경선은 오는 10일 하루 동안 여론조사로 이뤄지며 국민여론조사 50%, 당원 투표 50%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이 독주 할것이란 전망 속에 제3지대 후보도 등장했습니다.
안창현 전 국민의당 홍보본부장은 오늘(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 전 본부장은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 속 무기력한 제3당은 존재감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권의 기득권에 안주안 채 그들만의 리그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과 탈법이 난무하는 구태정치를 단호히 배격하겠다"며 "정치개혁을 통해 강고한 기득권을 타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전 본부장은 국회의원 4선 연임 금지와 국민 건강 위협 행위 근절, 문화관광콘텐트 도시 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현문 국민의당 충북도당 위원장도 어제 중앙당에 공천을 신청했으며 진보 진영 일각에서는 30대 여성의 시민사회 후보가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대 전 의원의 출마가 불발된 정의당 충북도당은 이번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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