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올해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은 결과
35만8천여대의 차량이
669억원을 연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과세대상 차량 전체의
42.5%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해보다
차량은 만 8천800대
금액은 33억원 증가했습니다.

도민들은 이번 연납을 통해 86억원의
절세 혜택을 받았습니다.

충북도는 온오프라인 홍보와
시중 금리 대비 높은 공제율 등을
연납 증가 이유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