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테러하겠다"…충북서 술 취해 허위신고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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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2.11 댓글0건본문
국가정보원 콜센터에 "특정 대선후보를 테러하겠다"고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경찰청은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59살 A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10일) 밤 11시쯤 국정원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북파공작원 출신의 청주시민으로 소개한 뒤 "윤석열 후보의 적폐청산 발언이 국정운영에 방해돼 테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상황을 전달받은 경찰은 A씨의 주거지를 파악, 20여 분만에 신변을 확보했습니다.
검거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이전에도 허위신고로 수차례 즉결심판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59살 A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10일) 밤 11시쯤 국정원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북파공작원 출신의 청주시민으로 소개한 뒤 "윤석열 후보의 적폐청산 발언이 국정운영에 방해돼 테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상황을 전달받은 경찰은 A씨의 주거지를 파악, 20여 분만에 신변을 확보했습니다.
검거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이전에도 허위신고로 수차례 즉결심판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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