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 충북도연합회 "쌀 최저가 입찰 매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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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2.07 댓글0건본문
한국농업경영인 충북도연합회가
정부의 쌀 최저가 입찰 매입 방침을
적극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연합회는 오늘(7일) 성명을 통해
"쌀 시장격리는 변동직물금 폐지에 따른
최소한의 쌀 가격 안전장치"라며
"정부는 공공비축 방식으로
수매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1차 시장격리 물량에서 빠진
쌀 7톤만 매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농가와 농협 등이 보유한 쌀 20만 톤을
최저가 입찰 방식으로 매입하겠다고 밝혀
농업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정부의 쌀 최저가 입찰 매입 방침을
적극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연합회는 오늘(7일) 성명을 통해
"쌀 시장격리는 변동직물금 폐지에 따른
최소한의 쌀 가격 안전장치"라며
"정부는 공공비축 방식으로
수매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1차 시장격리 물량에서 빠진
쌀 7톤만 매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농가와 농협 등이 보유한 쌀 20만 톤을
최저가 입찰 방식으로 매입하겠다고 밝혀
농업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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