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2022학년도 등록금·입학금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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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2.04 댓글0건본문
청주대학교가 2022학년도 등록금과 입학금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청주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1학년도 대비 등록금을 0.05%, 입학금을 44% 각각 인하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대는 대학원의 등록금과 입학금을 동결했으나, 일반대학원 영화언론콘텐츠학과 신입생에 한해 등록금을 8% 인하키로 했습니다.
청주대는 2009학년도 등록금 동결 이후 올해까지 총 14년 동안 등록금과 입학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하고 있습니다.
청주대는 이로 인한 부족한 재원을 경상비 절약 등 긴축재정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손상희 부총장은 "14년간 이어지는 등록금 인하 및 동결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재정 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확대, 대학발전기금 모금 활성화 등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충당할 것이고 등록금 인하와 별도로 학생 복지와 장학금 예산의 확대를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주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1학년도 대비 등록금을 0.05%, 입학금을 44% 각각 인하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대는 대학원의 등록금과 입학금을 동결했으나, 일반대학원 영화언론콘텐츠학과 신입생에 한해 등록금을 8% 인하키로 했습니다.
청주대는 2009학년도 등록금 동결 이후 올해까지 총 14년 동안 등록금과 입학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하고 있습니다.
청주대는 이로 인한 부족한 재원을 경상비 절약 등 긴축재정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손상희 부총장은 "14년간 이어지는 등록금 인하 및 동결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재정 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확대, 대학발전기금 모금 활성화 등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충당할 것이고 등록금 인하와 별도로 학생 복지와 장학금 예산의 확대를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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