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민단체, "선별적 재난지원금...한범덕 시장, 시대착오적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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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1.26 댓글0건본문
청주 시민사회단체가
청주시의 선별적 재난지원금 지급안과 관련해
한범덕 청주시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기본소득 국민운동 청주본부는
오늘(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시가 최근 발표한
선별적 재난지원금 지급안은
한범덕 청주시장의 시대착오적 행정"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그 피해를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별적 무상급식을 주장하다
헌정사상 최초로 시장 직에서 내려왔다"며
"도내 7개 시·군에서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 소식이 들리자
뒤늦게 선별지급 카드를 꺼내
면피성 행정을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복지사각지대 등
피해 계층을 맞춤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 선별적 재난지원금 지급안과 관련해
한범덕 청주시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기본소득 국민운동 청주본부는
오늘(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시가 최근 발표한
선별적 재난지원금 지급안은
한범덕 청주시장의 시대착오적 행정"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그 피해를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별적 무상급식을 주장하다
헌정사상 최초로 시장 직에서 내려왔다"며
"도내 7개 시·군에서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 소식이 들리자
뒤늦게 선별지급 카드를 꺼내
면피성 행정을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복지사각지대 등
피해 계층을 맞춤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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