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이
3명 더 추가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늘(26일) 한 부서에서
공무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이 부서에서는 직원 1명이
발열 증상을 보이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충북도는 서관 2~3층 근무자 등
115명을 대상으로 긴급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충북도는 확진자가 나온 부서와
배우자가 근무하는
타 부서, 구내식당 등을 폐쇄 조치했습니다.